하늘에서 내린 풀, 천마
하늘에서 떨어져 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하였다고 하여
'하늘 천(天)'자를 써서 천마라 할 만큼 천마의 효능은 탁월하다.
천마는 뽕나무버섯균과 공생하는 기생식물인 난초과 천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마와는 다르다. 마는 구황작물로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작물이라면
천마는 적전이나 예로부터 중풍을 치료하는 귀한 한약재료로만 사용되어 왔다.
천마의 학명은 <Gastrodia elata Blume>이다. 천마속은 전세계에 약 2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천마, 한라천마, 애기천마가 자라고 있다. 땅속 살진 덩이 줄기는 뚜껍고 다육질이며 타원형으로 길이는 약 10cm이고 지름은 3~4.5cm이며 그리 뚜렷하지 않은 환절이 있다. 줄기는 붉은 황적색 및 밤색으로 높이 60~100cm로 곧게 자라며 엽록소를 함유하지 않는다.
백합목 난초과에 속하는 고등식물로 잔뿌리가 없어 하늘에서 떨어진 마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엽록소가 거의 없고 실뿌리도 없어 자가 영양을 취하지 못해 뽕나무 버섯균사와의 기생에 의해서만 자랄 수 있는 기생식물이다.
천마의 모양은 고구마와 비슷한 형태의 크기며 꽃대는 60~100cm 정도 자란다.
최근까지도 인공재배가 불가능하였고 조건이 까다로워 자연 산출량도 극히 적어 한약재로만 귀하게 이용되었을 뿐,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삼과 같이 대중화 되지 못하였다.
현재는 야생천마를 산림청에서 보호약초 제9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예로부터 천마는 줄기의 모양이 '붉은 화살' 같다 하여 적전(赤箭)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정풍초(正風草)라 불리기도 한다.
▮천마의 효능
1.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이다.
2. 천마는 중풍, 뇌졸증, 고혈압, 두통, 불면증, 우울증, 같은 두되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3. 천마는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밸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4.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며 부인병과 성기능장애에 탁월한 효력을 발휘한다.
5. 천마는 오래 섭취하면 간, 신장, 폐,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검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천마의 성질과 약성
천마는 뇌 질환 계통의 질병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두통, 중풍, 불면증, 고혈압, 우울증 같은 두뇌의 질환에 불가사의하다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위궤양, 간질, 간경화증, 당뇨병, 식중독, 디스크, 백혈병, 암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질병에 두루두루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천마는 신경을 튼튼하게 하여 신경쇠약과 불면증을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간, 신장, 폐, 대장이 튼튼해지고 살결이 옥같이 고와지며 머리카락이 까맣게 되고 혈액이 깨끗해지며 장수한다. 천마는 청혈(淸血),해독(解毒),소염(消炎), 항암 효과가 뛰어나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제대로 쓰기만 하면 거의 만병을 물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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